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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고향마을 아파트 분양 박차

23·32평형 318세대...대한주택보증과 계약체결

공사중단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던 진안고향마을 아파트가 오는 12월 입주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공정에 들어가 4일 샘플하우스 개관과 함께 적극적인 분양활동에 들어갔다.

 

시행사인 국군건설(주)에 따르면 시공사의 공사미지급금 문제로 공사가 중단되었으나 지난 3월 시행사가 직접 공사를 재개, 현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8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

 

또한 계약자의 안전보장을 위해 대한주택보증(주)와 주택분양보증을 체결(보증번호 제 0122204-01-0012600호), 회사가 분양계약을 이행치 못하는 경우 보증사가 분양이행의 보증은 물론 납부한 입주금 전액에 대한 환급책임을 이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평형 발코니 섀시와 부부전용 욕실을 설치하고 주방기구인 쿨탑 등을 제공하는 고향마을 아파트는 33평형의 경우 채광과 통풍의 극대화를 실현키 위해 남향에 방2개와 거실을 배치하고 3Bay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보조주방과 현관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생활편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진안읍 군상리 200-1일대 4080평에 23평형과 32평형 318세대가 들어서는 고향마을 아파트는 인접한 교육여건과 한방약초센터, 농산물센터와 함께 마이산, 용담호, 운일암 반일암 등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최적의 입주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이다.

 

국군건설 이윤홍사장은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겍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도시를 마다하고 진안을 선택해 아파트를 건립하게 된 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할 수준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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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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