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 군하리 공공청사 주변 주차난이 내년 상반기중에는 해소될 전망이다.
공공청사 주변은 군청과 함께 경찰서, 농협군지부, 한국통신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는데다 참여민주 군민자치센터에 문화원 등 20여 사회단체가 입주, 심각한 주차난과 함께 무분별한 주차로 도시미관마져 해쳐왔다.
이에 진안군은 주차장 32면을 조성할 목표로 청사주변 부지를 취득키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의결안을 제출, 지난 24일 군의회 제140회 2차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을 받은 것.
한편 공공청사 주변 주차장 조성공사는 청사주변 대지 230여평을 매입, 주차장을 조성키 위해 군비 5억여원을 투입, 오는 2006년 5월 완공할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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