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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출신 연예인 50여명 홍보대사 활용

전주시, 영화촬영유치·이벤트 초청 계획

도내출신 연예인들이 전북 홍보도우미로 나선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영상진흥위원회와 함께 지역출신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개그맨 등 연예인 50여명을 활용해 영화촬영유치와 이벤트초청 등 영상도시 전주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가 파악한 도내출신 연예인은 영화감독의 경우 올해 800만명의 관객동원으로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웰컴투 동막골’의 박광현감독(남원)과 ‘말죽거리잔혹사’의 유하감독(고창), ‘결혼이야기’의 김의석감독(전주), ‘범죄의 재구성’의 최동훈감독(전주) 등이다.

 

또 영화배우와 탈렌트로는‘은행나무 침대’의 진희경(익산)과 ‘소름’의 장진영(전주), ‘서편제’의 오정해(전주), ‘내마음 별과같이’의 김성환(군산), ‘가문의 영광’의 박근형(정읍) 등이 있다.

 

가수로써는 신화 멤버의 이민우(남원)와 송대관(정읍), 현숙(김제), 개그맨은 이경실(군산)과 김지선(고창), 박승대(남원), 김종석(부안) 등이 활약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전주지역에서는 간큰가족과 왕의남자, 연애술사 등 영화 33편을 포함해 드라마, 뮤직드라마, 단편영화 등 모두 40편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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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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