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3:4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진안지역 도로 제설작업 만전

서해안지역을 비롯 도내에 예년에 비해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해발400m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한 진안군은 원활한 교통흐름과 주민안전을 위한 겨울철 도로설해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3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주~진안간을 비롯 38개노선 475.1㎞ 구간 및 고갯길 23개소에 공무원, 주민, 읍·면제설단이 참여하는 구간별 제설계획을 수립, 교통두절에 대비하고 있다는 것.

 

또 적설시 로우더, 제설기 등 장비 44대와 민간제설지원단을 즉각 투입, 제설작업에 나서며 염화칼슘 60t, 모래주머니 2만6천개, 제설모래 1,500㎥를 확보 및 비치하고 임시적사장 100개소를 비롯 165개소에 적사장을 설치 완료했다.

 

한편 진안군은 적설시 첫 버스운행 시간 이전에 교통량이 많은 도로부터 단계적으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 교통두절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주민불편을 해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경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