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진안군 산하 보건기관인 보건소, 보건지소 및 진료소의 시설개선이 오는 2006년이 모두 완료돼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진안군에 따르면 국비로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비 2억2000만원을 확보, 오는 2006년에 동향면 학선보건진료소와 성수면 좌포보건진료소를 신축한다는 것.
이로써 국·도비지원으로 보건소 등 16개소 58억2000만원, 군비자체지원으로 상전면 월포보건진료소 등 8개소 40억원 등 24개소에 총 98억2000만원을 투입, 산하 보건기관시설의 진료환경을 100% 개선하게 됐다.
한편 진안군의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는 농·산촌지역의 고령인구를 감안, 노인건강실을 추가 설치하고 고령친화적 보건기관으로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고 그 이용도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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