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도내 14개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자치부와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생활민방위 시범마을’평가에서 전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구랍 30일 우수기관표창과 함께 관계공무원 2명이 행정자치부장관과 전북도지사 표창을, 주천면 운봉리 구암마을 민방위대장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진안군은 재난재해 대응체제 구축 등 8개분야 2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생활민방위 시책운영분야 전반에서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진안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는 생활속의 민방위로 정착시키는데 박차를 가함으로써 주민생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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