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올해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을 대폭 강화, 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한단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은 5일 “올해 통합교육과 읍면교육 이동교육을 합해 모두 89차례에 걸쳐 주부 농어민 노인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는 통합교육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1차 교육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3-4차례 인터넷과 컴퓨터 기초, 한글, 엑셀 등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이달부터 3월까지 이뤄지는 이동 정보화교육은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된 공음면 선동리 선산마을과 갯벌 체험마을인 심원면 만돌리 난호마을과 계명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읍면교육도 읍면별로 현장 방문 형식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