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태권도 보급과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 26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 대회가 순창군에서 열릴 수 있도록 큰 일익을 담당했던 순창군 태권도 협회 공교환(45)회장.
지난 24회 대회에 이어 이번 26회 대회가 순창군에서 유치 될 수 있었던 결과 뒤에는 공회장이 있었다.
공 회장은 그 동안 순창군 태권도 협회 초대 회장직을 맡아 오면서 전북도 협회 관계자들과 항상 끈끈한 유대 관계를 통해 순창군의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회장은 “장수.장류의 고장 순창에서 제26회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순창군 태권도 가족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태권도는 전 세계 무도 중에서 가장 사랑받고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이기에 이를 더욱 개발하고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태권도 문화를 계승하는데 태권도인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숙제라”고 강조했다.
공회장은 초등학교 시절 처음 태권도의 배움을 시작으로 인천체대를 졸업하고 현재에는 지역에서 도장을 운영하면서 후배 양성을 위해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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