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계열사로서 종합설비관리 전문회사인 포철산기 <주> (POSMEC)는 최근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최규성 창원특수강 상무이사(54)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실 출신으로 전주신흥고와 전북대 금속공학과(73년)를 졸업한 최 대표는 포스코 선재부장과 창원특수강 상무이사등을 역임했다.
포철산기는 정비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산업설비 최적화를 실현해 나가는 설비관리회사로서 연간 매출액은 2200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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