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탁병락)와 JTV(대표 김택곤)가 공동주최한 ‘제2회 초아(超我)의 봉사대상’ 시상식이 30일 전북대 진수관 1층 회의실에서 최규호 전북도교육감과 이형규 전북도행정부지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개 부문을 시상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시각장애인협회 전주지회 ‘손끝사랑 봉사대’가 단체부문 영예를 안았고 김보세씨(익산 부송동 복지이용원)가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가 지난해 로타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숨은 일꾼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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