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바일 랜드 대표이사 김세곤씨(41)가 1일 모교인 군산제일고에 1억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군산 나포면 출신인 김씨는 지난 1996년 혜성정보통신을 창업, 현재 유·무선 인터넷 컨텐츠 제공 서비스와 의류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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