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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의정비 산출 방법론부터 삐걱

◇…부안군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난달 29일에 이어 4일 부안군청회의실에서 전체위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회했으나 적정 의정비 산출에 대한 '방법론'에 접근하지 못한 채 터덕.

 

당초 심의회는 2차 회의에서 위원 개인별 의정비 산정안을 종합해 부안군 실정에 맞는 산정기준을 마련키로 했으나, 이견으로 인해 접근조차 하지 못한 채 기약없는 3차 회의(타 지자체 결정을 본 후)를 약속.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한마디로 한심하다, 적어도 2차 회의에서는 회의 방법론 등 로드랩을 만들어 내는 것이 원칙이었다" 며 "위원 각자가 기초적인 자료 등을 통해 의정비를 산출, 표본조사와 함께 3차, 4차 회의를 열고 부안군 실정에 맞는 액수를 책정해야 한다“고 한마디씩./부안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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