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산외면사무소가 무의탁 홀로노인과 결연사업을 펼쳐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정읍시 산외면 소재지 한 식당에서는 산외면사무소 김 훈 면장을 비롯 직원 15명과 관내 무의탁 홀로사는 노인 15명이 1대1의 결연을 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모금한 100만원의 성금으로 결연 노인들에게 선물로 봄스웨터를 증정한데 이어 오찬을 함께 하며 말벗이 되어 줘 노인들을 흥겹게 했다.
한편 김훈 면장은 “살기좋은 고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불우소외계층과 결연사업을 추진했다”며 “홀로사사는 노인들의 정신적 안정도모를 위해 결연노인들을 지속적으로 돕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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