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야구동호회가 만들어졌다.
시 공무원 14명으로 만들어진 ‘Jeon-Ju Pigeons(단장 김형준 청소관리담당)’는 최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공무원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 야구발전을 위해 동호회를 만들었다.
내년부터는 전주시 생활체육 주말리그에 참여하는 등 보다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최근 완주군청과의 연습경기에서 7대4로 승리하는 기쁨도 맛봤다.
김 단장은 “공무원들이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화합해나가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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