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및 자동차 분야의 국·내외 기술동향과 최신 정보 교류를 위한 국제 학술대회가 전북대서 열렸다.
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누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북대 기계·자동차산업 기술교육혁신사업단(단장 임재규 교수·기계항공시스템공학부)는 26일 교내 진수당에서 기계·자동차분야 국제회의인 ‘ICMATE 2006(International Conference for Mechanical and Automotive Technologies 2006)’을 개최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독일과 영국·캐나다·일본·중국 등 해외 석학 7명과 현대자동차환경기술연구소장 등 국내 전문가 3명이 연료전지 및 부품소재 관련기술을 비롯, 기계·자동차 분야의 이슈로 부각된 최신 기술동향에 대해 강연한다.
또 10여개국 석학들이 50여편을 학술논문을 발표한다.
특히 27일 오전에는 진수당 최명희홀에서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김진경 총장이 특별 강연에 나선다. 김총장은 이날 동아시아의 협력증진을 위한 한국과 일본·중국 등 주변국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국제회의 참석자들은 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새만금 현장을 시찰하고, 한옥마을 등 전주투어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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