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가 독일 등 유럽 사회복지 전문가들을 객원교수로 위촉, 학술교류에 나섰다.
이 대학은 지난달 27일 ‘제7회 국제 학술심포지엄’ 참석차 대학을 방문한 헨리 폰 보제(Henry von Bose) 독일 뷰르템베엌 디아코니아사회봉사국 공동대표와 잉고 홀즈아펠(Dr. Ingo Holzapfel) 독일 루드비시하펜대학 교수 등 2명에게 객원교수 위촉장을 전달했다.
정장복 총장은 “사회복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학술적 성과를 인정받는 석학들을 객원교수로 위촉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사회복지학부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는 독일 뷰르템베엌 기독교봉사국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매년 2차례씩 사회복지 전공 재학생들을 유럽의 선진 사회복지기관에 파견,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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