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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체의학대학 개관 심포지엄

전주대는 3일 오후 교내 천잠관에서 대체의학대학 리모델링 개관식과 함께 ‘대체의학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대학은 국내 최초로 신설된 대체의학대학 건물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에 모두 46억원을 투자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장이 주제강연에 나섰고 변광호씨(가톨릭의대 통합의학센터장)와 이성재(길병원 보완의학센터장)·윤방부(연세대 의대 교수)·전홍준(조선대 의대 교수)·이동호씨(내과의원장)가 패널로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피부미용, 건강식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이남식 총장은 “국내 대체의학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학문적 권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측은 이날 일본의 다국적 기업인 ‘생활과 나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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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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