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가 공정하고 투명한 교통사고 처리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실시한 교통사고조사 주민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는 것.
주민 만족도 조사는 교통사고 당사자를 상대로 교통경찰관의 친절과 사고 처리 공정성, 신속성, 투명성 등 5개 항목에 대해 우편 모니터링을 실시는 교통 행정서비스제도이다.
이번 주민만족도 조사결과 진안경찰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득점을 취득했으며 특히 교통사고처리의 공정·투명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이에 김용규 서장은 “이번 조사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통사고조사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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