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로)는 지난 4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진안군 동향면 능길마을에서 노·사화합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는 사측에서 본부장, 관리실장, 지사장, 내근팀장 등 21명, 노측에서는 부위원장, 지역본부장, 지부장, 집행위원 19명 등 총 40여명이 참여해 본부 발전 및 직원 복리 증진을 위한 열린 토론이 진행됐다.
정병로 본부장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노·사가 하나 됐고, 농촌마을 공동 체험을 통해 생산적 조직문화 구현과 본부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 본부장은 전국 최고의 농촌체험마을로 발전한 동향면 능길마을 (대표 박천창)에 김치 냉장고 1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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