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이달말까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선운산관광호텔과 성산현대아파트 등 안전점검 대상으로 지정된 12개 시설물이다. 군은 “외부 전문 안전진단 업체에 진단을 의뢰해 재해 발생요인을 사전에 없애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점검 결과는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의 홈페이지(www.fm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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