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교육청(교육장 장인석 )은 23일 온누리 가족 자녀와 학부모 75명을 대상으로 향토문화 유적지 체험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온누리가족들은 산내초등학교 박태기 교사의 지도로 남원의 문화유적지인 만복사와 만인의총, 광한루원, 국립민속국악원, 흥부 발복지 등을 둘러봤다.
남원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역체험 탐방연수는 인성교육 강화로 온누리 가족이 남원의 향토문화 및 풍습을 더욱 깊이 알고 자녀의 삶의 질 향상에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