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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터미널 앞 땅 최고가 6월 한달 이의신청 받아

진안에서 최고 비싼 땅은 진안읍 군상리 403-84번지 터미널앞 재명약국부근으로 ㎡당 128만원이며 안천면 삼락리 산355-1번지가 ㎡당 46원으로 최저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안군은 지난달말 올해 1월 1일기준 12만415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전년대비 지가상승률이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군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은 오는 30일까지 군청 민원실 및 읍·면에서 이의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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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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