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서승진 산림청장 진안방문 "수해복구 마무리 박차"

서승진 산림청장이 7일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했던 진안군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 노고를 치하했다.

 

서 청장은 “추가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장마기 이전 조기완료를 위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수해피해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수해관련 예산편성 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산사태 37㏊와 임도 50㎞, 야계사방 48㎞, 사방댐 35개소 등 99개소 지역에서 산림피해를 입었다.

 

이에 국도군비 211억원을 들여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피해누락 지역을 일제조사, 사방댐 8개소와 야계사방 11㎞를 추가복구키로 하는 등 복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