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찬 총동창회부회장등 4백여명 참석
전주고 53회(회장 진태호) 졸업 30주년 기념 ‘홈 커밍 데이’행사가 10일과 11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첫날 기념행사는 오후 6시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은사님 선물및 기금 전달에 이어 초청가수와 명창 공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병찬 총동창회 수석부회장(34회)과 이현수 재경동창회 사무처장(40회), 지용호 전주고 교장(43회), 송하진 전주시장 당선자(48회), 국회 채수찬의원(50회)등 외빈을 비롯 조석 산자부 국장, 심상철 서울고법 부장판사, 안세경 전북도 기획혁신전략본부장, 유기섭 준장, 황남수 전북은행 상무, 이흥래 전주MBC본부장, 고병악 전주방송 보도국장, 최동성 전북일보 편집국장, 김성근 전북경찰청 청문감사관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이튿날에는 모교교정에서 동문간의 체육경기를 통해 고교시절 까까머리의 우정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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