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단체중 25%내 포함
진안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지역별 지역혁신협의회 운영실태 평가보고회에서 광역·기초 250개 자치단체중 상위 25%이내 A그룹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평가보고회에서 진안군은 지역혁신협의회 김택천 의장(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이 지역혁신전략 구축을 위한 협의회 활동과 협의회 자체 사무국 운영 및 자체 간담회 운영을 보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
또 지역의 장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신활력사업 ‘생태건강산촌 만들기 지역마케팅 전략’의 계획수립과 선정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인 사업 참여와 혁신주체 간 상호협력에 기초를 둔 지역발전에 주도적인 역할로 낙후된 진안군의 발전역량을 강화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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