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엽 예원예술대 문화영상창업대학원장과 도내 출신 소설가 정도상씨, 최상화 전 전북대교수(중앙대 국악관현악 교수) 등이 문화관광부 문화예술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문광부는 김형국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53명을 위원으로 한 정책자문위원회를 꾸린 뒤 12일 김명곤 문광부 장관 주재 아래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5개 분과로 나눠 매달 한차례씩 회의를 열고, ‘문화 양극화 대응방안’ ‘우리 문화의 세계화 전략 수립’ ‘지역 문화인력 양성방안’ ‘기초예술 활성화 전략 수립’ 등 주요 정책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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