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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창 화산마을에 ‘전통마을 숲’조성

고창군 연화리 화산마을에 <사> 생명의숲국민운동의 지원으로 ‘전통 마을숲’이 조성되었다.

 

화산마을 전통마을숲은 마을 입구에 자라는 200년 이상 느티나무숲을 농산촌 문화의 상징으로 복원하는데 중점이 두어졌다. 생명의숲국민운동이 사업비 8000만원을 지원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느티나무 팽나무 서어나무 소나무 등 후계목을 심고, 수목 보호를 위해 수형 교정, 병해충 방제, 배수로 정비, 석축 쌓기 작업을실시하고 목교 식수대 표지판 등 편의시설을 신설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토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김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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