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농업인 소득증대 지역자율사업으로"

농협 진안군지부 추진

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가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3억8000여만원을 들여 지역자율사업을 추진한다.

 

군지부에 따르면 농산물수입개방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키 위해 지자체와 농업인이 각각 40% 1억5200만원을 부담하고 농협이 7600만원을 보조, 시행한다.

 

한편 올해 추진사업은 △못자리용 상토지원사업 2억5350만원 △고품질 과채류 재배단지 조성사업 1억500만원 △일반 콩 계약재배를 통한 단지화사업 2105만원이다.

 

김 지부장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 자금지원 등 모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