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이 수원대 교수가 한국발레협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는 최성이 현 협회 부회장이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민희 회장의 후임으로 뽑혔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업무 인수인계에 따른 업무공백을 줄이고 11월로 예정된 '제1회 아시아퍼시픽 발레 페스티발'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17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 선거를 앞당겨 치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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