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참사랑 봉사대(대장 경사 박면제)의 이웃사랑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대는 지난 2001년도 설립돼 지금까지 매월 두 차례 군산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
봉사대는 지난 16일 군산 소룡동 소재 ‘행복한 집’을 찾아 장마철 대비 시설물 정리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목욕시켜주는 등 따뜻한 참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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