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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으뜸가는 가로환경' 조성 구슬땀

진안군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으뜸가는 가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으뜸가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말까지 국도와 지방도, 군도 418.3㎞와 화단 31개소 78㎢, 용담호 주변 철쭉·자생화 식재지 6개노선 14만본에 대해 풀베기 및 제초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또 시가지 주변에 설치된 운모석 100개에 꽃묘 3500본을 식재해 도심 꽃길을 조성하는 등 시가지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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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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