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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운일암반일암 손님맞이 채비 분주

여름철 관광지로 사랑받아온 운일암반일암이 다음달 3일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진안군은 개장에 앞서 물놀이 장소로 많은 휴양객이 몰리는 상류수중보 2개소와 주차장, 화장실, 야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의 점검·정비에 나섰다.

 

지난 90년 관광지로 지정된이후 군은 관광지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상가부지, 주차장 3개소, 화장실 6동, 전망대, 체육시설, 무지개다리(현수교), 야영장 등을 조성했다.

 

특히 지난해 가설된 길이 80m, 폭 3m의 무지개다리는 아름다운 아치와 경관조명으로 여름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가족과 연인들로부터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잡았다.

 

한편 운일암반일암은 금강의 발원지인 노령산맥의 지붕이라 불리는 1126m의 운장산 자락에서 솟구치는 냉천수가 기암절벽 사이를 휘감아 용트림하며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를 만들어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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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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