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최근 단체 급식 식중독 사고가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섰다.
27, 28일 사업장 1개소, 어린이집 5개소, 위탁급식 2개소, 기업체 2개소 등 10개소의 집단급식소에 대해 지도점검에 나선 것.
군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햄, 소시지, 셀러드, 육류, 어패류의 보관상태 및 무허가제품 사용여부 등을 지도 점검했다.
군은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업소로 지정,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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