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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전주남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김환기 전주남로타리클럽 회장이 지난 7일 취임했다.

 

김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실현하는 로타리안으로써 임기동안 지역과 불우이웃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회장은 취임식 당시 내빈들에게 축하화환 대신 쌀가마를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아진 20kg 쌀 20가마는 저소득층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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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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