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진안군지회(지회장 임경환)가 도내 비영리 민간단체로는 유일하게 2006년도 행자부 지원사업인 ‘I LOVE KOREA’ 추진단체로 선정돼 국제결혼 외국인여성 교육에 앞장선다.
농어촌 외국인주부 한국적응프로그램인 ‘I LOVE KOREA’사업은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550만원이 지원되며 이번 심사에서 진안을 비롯, 경기도 시흥, 강원도 평창 등 전국 8개지역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 외국인주부들과 부녀회원들의 1:1 자매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기초한글교실, 예절교육, 장담그기, 전통세시풍습, 문화유적지 답사 등 다채로운 체험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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