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왕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중성)는 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 남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치위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관광객 유치활동을 벌였다.
자치위원들은 88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돌며 행락객에게 남원의 홍보물을 나눠주고 남원에서 휴가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남원은 천년의 민족 얼이 서려있고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는 최적의 관광도시”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명절과 행락철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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