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선도하는 역할 충실히 수행"
김철규 전 금융결제원 감사(65)가 군산신문사사장으로 취임했다.
군산신문사는 8일 오전 11시 군산워커힐관광호텔 웨딩홀에서 열린우리당 강봉균국회의원, 양용호 군산시의회의장, 이희연 군산대 총장, 문원익 군산시 교육장, 김남곤 전북일보 전무를 비롯, 시·도의원과 군산시 주요 기관장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철규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사장은 취임사에서 “고군산군도의 국제해양관광단지조성과 새만금방조제의 연결등으로 도약의 시대를 맞고 있는 군산지역에 시민의 눈과 귀가 됨으로써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고 역설했다.
김사장은 옥도면 야미도 출신으로 군산중앙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일보 편집부국장과 논설위원, 4대 전북도의회의장, 금융결제원감사등을 역임했으며 언론부문에서 전북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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