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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소라 시인 음반 제작위해 중국연변 방문

미디어팀 웹승인 2006-08-11 23:02 수정 2006-08-10 20:32

시인 허소라씨가 15일 중국 연변에서 신석정 대표시와 후학들의 추모시를 한데 모은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 출국한다.

 

2주 일정의 이번 방문은 연변의 대표적 작곡가와 성악가들의 협조로 진행되며, 이 음반은 올해 석정문학제와 내년 탄생 100주년 행사때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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