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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서 죽은동물 많아져...대형교통사고 원인될 수도

신성호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운전을 하다보면 길가에 죽어 있는 개와 고양이 등 동물사체를 많이 볼수 있다. 아기 고양이부터 들짐승에 이르기까지 종류 및 크기 또한 다양하다.

 

동물들이 도로에 뛰어 들어 차량에 치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론 동물들이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동물을 피하다 안전운전에 위협을 주는 경우도 있고 교통사고를 야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동물을 충격한 운전자들은 죽은 동물을 그냥 방치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후 동물은 길가에 버려진채 방치되고 있다. 이렇게 방치된 동물 사체들은 운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방해하는 요소로 남게되며 때론 대형사고로도 이어질수 있다.

 

더구나 사체들은 곤충이나 박테리아에 의해 부패되어 구더기가 생기고 이는 보행자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안전운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도로위 동물사체에대해 행정기관의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져야겠다.

 

/신성호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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