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18일 도내 최초로 장애아동을 위한 가정수중물리치료 교육이 실시됐다.
도내 장애아동 및 보호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온 김태열 교수(동신대·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장)과 Johan Lambeck(물리치료사·국제할리윅협회 국제강사)는 장애아동을 위한 올바른 수중치료 방법과 가정 내에서의 활용 방안, 수중에서의 치료 개입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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