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76명 등 1422명 학위...2명 평생교육원
전북대는 22일 오전 교내 삼성문화회관에서 200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884명과 석사 462명·박사 76명 등 총 1422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204명이 복수전공, 2명이 연계전공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2명이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모를 썼다. 이로써 전북대는 개교 이래 총 12만 2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서병수 교무처장(총장 직무대행)은 이날 식사(式辭)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변화의 흐름을 읽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경쟁력 확보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장명수 전총장과 차종선 동창회장·정환성 기성회장 등 교내·외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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