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가 24일 안전의식 확산과 정착을 위해 협력사 안전관계자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전남 담양 소재 호남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 가상 안전 체험교육장을 견학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건설현장 등에서 위험요소와 재해사례를 담은 영상물을 관람하고 가상현실 위험요소 찾아내 안전한 상태로 환원시키는 체험교육과 가상현실 현장에서 찾아낸 위험요소가 실제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사고 재현교육, 작업안전 매뉴얼 및 각종 방호장치 관련 교육 등을 받았다.
한전 관계자는 “안전문화 풍토 조성을 위해 형식적 교육을 탈피, 현장체험 학습으로 교육 효과를 증대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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