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의 교단생활을 접고 교육위원으로 새출발하는 박규선 전주교육장의 명예퇴임식이 30일 오전 11시 전주교육청 3층 강당에서 열렸다.
박 교육장은 퇴임사에서 “애환과 번민이 많은 교직생활이었지만 자부심과 긍지로 소임을 다하고 정년을 맞게 돼 영광“이라면서 “오늘 퇴임은 교육의 끝이 아닌 더 큰 교육을 위한 시작으로 교육위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