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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금성건설 상호협력 노인복지단지 조성 탄력

송영선 진안군수와 임윤택 금성건설 회장이 복합노인복지단지 조성에 상호협력키로 협약을 맺었다. (desk@jjan.kr)

진안군이 추진중인 복합노인복지단지 조성사업중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유료노인 복지주택 조성에 도내 중견기업이 나서 탄력을 받게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1일 송영선 군수와 금성건설 임윤택 회장, 안재형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실에서 유료노인복지주택 조성과 관련 상호협력키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군과 금성건설측은 관련자료 및 정보를 제공하고 유료노인복지주택의 조성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성건설은 오는 2008년까지 100세대 규모의 연립주택 또는 아파트를 건설, 입주자 모집 및 제반 운영사항을 위해 노력하고 군은 인허가 처리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복합노인복지조성사업은 진안읍 북부마이산 주변에 복합노인 복지시설, 주거단지, 생산단지, 문화체육시설을 오는 2010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내년말 완공예정으로 국비 35억원 등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복합노인복지시설에 건립키 위해 현재 설계작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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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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