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9월 친절 공무원에 본청에서 감사담당관실 김관중씨(38)와 혁신복지담당관실 김현주씨(38·여)가, 직속기관에서는 남원학생종합회관 김영순씨(34·여)와 전북교육정보과학원 최용호씨(32)가 각각 선정됐다.
도 교육청은 “김관중씨는 감사업무를 담당하면서도 친절한 업무추진과 직장내 화합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 점을, 김현주씨는 매월 푸른전북 교육혁신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혁신학습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최용호씨는 교육정보과학원내 각종 궂은 일에 솔선수범하는 등 직장 분위기 개선에 앞장선 점 등이, 김영순씨는 민원인 소리함 설치·운영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과 혁신학습 동아리를 통한 혁신활동 노력 등이 내·외부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 1일 열린 9월 청원조회에서 교육감 표창과 친절 공무원 상징 심벌마크(배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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