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 고창·진안 광고물·가로환경 정비

고창군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입간판 현수막 벽보류 등 불법 옥외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광고물 전수조사와 함께 불법 광고물 업주 및 업체에 대해 자진 철거를 우선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진 철거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처분과 함께 행정 대집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석절을 앞두고 진안군이 아름다운 가로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사업비 1억2400만원을 들여 도로 418.3km와 화단 33개소, 7800만㎡와 용담호 주변 철쭉 및 자생화 식재지 6개 노선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또 진안읍 시가지 주변에 설치된 운모석 100개에 꽃묘 3500본과 문화체육관 입구에 꽃다리(샤피니아)를 설치한다.

 

특히 풀베기 작업과 함께 가로수 정비작업까지 확대하고 지장물 제거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모·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