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대한지적공사가 주관하는 ‘2006 전국 지적세미나’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시·도 지적공무원, 대한지적공사 직원, 교수 등 지적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국 지적세미나는 지적의 발전을 위한 연구풍토 조성과 공무원 및 지적 관계자들의 교류협력의 장으로서 지적분야의 권위있는 세미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세미나에서 발표된 새로운 기술과 제도개선안은 실제 지적행정과 지적측량에 적용돼 지적분야의 발전을 지원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적행정 및 측량분야, 정보화 등 24편의 논문이 발표돼 우수논문 대해서는 상장과 상금을 비롯해 연구의욕고취를 위해 국내외 선진지 견학 시 우선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세미나 상금의 10%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무주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선천양로원에 기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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