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전북체신청장이 20일 익산과 군산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쇼핑 및 선물택배 등 추석 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재 도내우체국에서는 우체국쇼핑 및 선물택배의 급격한 증가로 평상시의 4배에 달하는 4만여건의 소포우편물이 매일 접수되면서 우편물과의 소통 전쟁을 벌이고 있다.
김 청장은 “특별소통 기간 중 인력과 차량을 최대한 투입해 완벽한 소통체제를 구축하고 29일까지 시·군 단위 총괄 우체국의 소통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우편물 소통에 차질 없도록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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