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병원(원장 조병채)은 20일 대산면 사거마을(이장 김행육) 마을회관에서 이 마을과 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419세대 1100여명이 거주하는 사거마을은 농업 상업 공업 축산업 등 다양한 업종이 교차하는 반 도시형 농촌이다. 고창병원은 이 마을과 함께 공동 번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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