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소충.사선문화제 행사
전북일보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제 20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에서 단국대에 재학중인 조현진양(24)이 영예의 미스 진에 뽑혔다.
지난달 30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사선녀 선발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9명의 미인들이 본선에 참가했다.
3시간에 걸쳐 방문객들에 용모와 자태, 품위 등을 뽐낸 미인들은 팀별로 장기자랑도 선사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사선녀 선발 심사위원회는 마라톤 심사끝에 선에는 김미선(22 광주서강대) ·미 전송진(21 국립한경대)·정 이선미(24 경희사이버대) 등을 각각 선발했다.
또 전북일보 포토제닉에는 조연희(20 원광대)·해외동포상 왕단(21 호원대) ·인기상 김아영(17 논산여상)·향토미인상 황경숙(19 서해대) 이슬비(17 정읍여고) 등을 차례로 뽑았다.
이들은 향후 전북과 임실의 홍보사절단으로 전국과 국내의 주요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심사를 맡은 SBS 황윤택 팀장은“수상자들의 우열을 가리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며“사선녀 선발은 전국에서도 권위있는 미인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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